아산시, 찾아가는 영농부산물 파쇄지원단 본격 가동
-“봄철 산불 예방, 영농부산물 태우지 말고 파쇄하세요”

아산시는 봄·가을철 산불 예방과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찾아가는 영농부산물 파쇄지원단’을 본격 가동한다.
시는 봄철 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영농부산물 소각에 따른 산불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농업인이 부산물을 소각하지 않고 안전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파쇄 지원을 강화해 산불 예방할 방침이다.
현재까지 읍·면·동을 통해 접수된 파쇄 희망 마을(약 15ha)은 3월 중 집중 파쇄할 예정이며, 영농부산물 발생이 집중되는 가을 수확철에는 파쇄 면적을 45ha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특히 농작물 수확 후 볏짚, 콩대, 고춧대 등을 무단 소각할 경우 산불 위험은 물론 대기오염을 초래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김기석 농업기술과장은 “영농부산물 소각은 작은 불씨도 대형 산불로 이어질 수 있다”며 “자체 소각 대신 파쇄 지원사업을 적극 신청해 달라”고 당부했다.
영농부산물 안전처리 지원사업은 예산 소진 시까지 신청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농업기술과 식량작물팀(☎ 041-537-3871)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