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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복지

  • 아산시, 2025년 상반기 어린이 통학버스 안전점검 실시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2025년 상반기 어린이 통학버스 안전 점검’을 실시한다.이번 점검은 어린이집 통학차량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운영자 및 운전자의 경각심을 제고하기 위해 추진됐다.점검은 ▲직전 점검 시 지적 사항의 미조치 시설 ▲교통안전교육 2년 경과 후 재교육 미이수 시설 ▲’24년도 분기별 통학버스 안전 운행기록 미제출 시설 등을 중점으로 시행된다.점검항목은 어린이 통학버스 신고 운행 여부, 자동차 안전기준에서 정한 구조 및 장치 확인, 종합보험 가입 여부, 운영자·운전자·동승자 안전교육 이수 등에 관한 사항이다.시는 경미한 위반행위에 대해서는 현지 계도 및 시정 요구하고, 지속적인 점검에도 시정·보완이 이루어지지 않는 기관에 대해서는 행정 조치를 통해 점검의 실효성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김민숙 아동보육과장은 “통학버스 운영자와 운전자에게 어린이 교통안전의 책임성과 안전의식을 높일 수 있도록 지속적인 점검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5.06.01 일요일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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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시, 호국보훈의 달 맞아 다양한 행사 개최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과 공헌을 기리기 위해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먼저, 오는 6일(금) 남산 충렬탑에서 ‘제70회 현충일 추념식’을 열고 참전유공자 증손의 추모 헌시 낭송과 함께 미래세대에 보훈의 의미를 전하는 시간을 갖는다.이어 13일(금)에는 외암민속마을 저잣거리 일원에서 홍주성 전투에 참여해 큰 공을 세운 ‘곽한일 의병장’의 순국 89주기를 기리는 추모행사를 열고, 항일 독립운동의 정신을 되새긴다.25일(수)에는 6·25전쟁 발발 75주년을 맞아 ‘6·25전쟁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전쟁의 의미와 나라를 지킨 이들의 헌신을 기억하는 자리도 마련된다.시민들과 함께 호국보훈의 의미를 공유하는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19일(목)~20일(금)에는 아산시청 로비에서 ‘6·25전쟁 및 월남전 관련 사진 전시회’를 개최해 전쟁의 참혹함을 전후 세대에게 알리고, 참전유공자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나눌 예정이다.6월 5일(목)부터 14일(토)까지 걷쥬 챌린지 ‘우리 동네 현충시설 방문하기’도 운영된다. ▲남산안보공원 ▲신창 충혼탑 ▲염치 진혼탑 ▲선장면 기미독립무인멸왜운동 기념탑 등 현충시설을 방문해 인증하고, 총 5만 보 걷기를 실천하며 순국선열의 희생정신을 기릴 수 있다.이기석 아산시 사회복지과장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의 명예를 드높이고, 일상에서 존중받는 보훈 문화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5.06.01 일요일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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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시, 고립·은둔 청년 발굴 위한 ‘실태조사’ 추진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고립‧은둔 청년 발굴과 복지 수요 파악을 위해 실태조사를 추진한다. 조사는 6월 30일까지 진행되며, 아산시에 거주 중인 18세 이상 39세 이하의 기초생계·의료·주거급여 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저소득 1인 가구를 대상으로 한다.조사 항목은 ▲주거 현황 등 대상자 기본 현황 ▲사회적 고립도, 가구 취약성 등 고립 위험도 ▲복지 정책 수요 등으로 읍면동 직원이 가정방문 또는 유선을 통해 실시할 계획이다.최근 3월 국무조정실에서 발표한 ‘2024년 청년이 삶 실태조사’에 따르면, 대부분의 시간을 집에서 보내는 고립·은둔 청년이 전체의 5.2%로, 2022년에 발표한 2.4%보다 2.8%P(포인트) 증가했다. 고립의 주요 원인으로는 ‘취업 어려움’(32.8%), ‘인간관계 어려움’(11.1%), ‘학업 중단’(9.7%) 순으로 나타났다. 이기석 사회복지과장은 “이번 조사를 통해 발굴된 고립 위험군 청년에 대해서는 정신보건 및 청년 부서와 소통하며 정보제공 등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전 세대와 계층을 아울러 고립된 이웃이 없도록 복지도시 아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아산시는 지난해 중장년 1인 가구 실태조사를 통해 1,723명을 대상으로 고립 위험도를 조사해 140명의 고립 위험군을 발굴하였으며 안부 확인, 생활개선, 관계망 형성 지원 등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25.05.20 화요일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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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노인회 아산시지회, ‘2025년 노인지도자 연수’ 개최

    오세현 아산시장이 13일 사단법인 대한노인회 아산시지회(지회장 오치석) 주최로 열린 ‘2025년 노인지도자 연수’에 참석했다. 연수는 아산시 평생학습관 아산아트홀에서 열렸으며, 오세현 아산시장과 홍성표 아산시의회 의장, 강춘식 대한노인회 충남도연합회장, 오치석 아산시지회장, 읍면동 분회장 및 경로당 회장 등 5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이날 행사는 모범 노인지도자에 대한 표창 수여를 시작으로 ▲지회장 인사 ▲도연합회장 격려사 ▲내빈 축사 ▲교육 순으로 진행됐다.오세현 시장은 축사를 통해 “오늘날 아산의 발전과 번영은 어르신 지도자 여러분의 헌신과 지도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앞으로 아산시가 50만 자족도시로 도약하는 데에도 여러분의 지혜와 경륜으로 큰 밑거름이 되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이어 “어르신들이 더욱 존경받고 대접받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시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2025.05.14 수요일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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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시, ‘2025 아이사랑 숏폼 콘텐츠 공모전’ 개최

    아산시(시장 오세현)는 저출산 극복과 출산 친화적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2025년 아산시 아이사랑 숏폼 콘텐츠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이번 공모전은 출산과 육아를 통해 느끼는 행복을 주제로 한 30초~1분 내외의 숏폼 영상 콘텐츠를 모집한다. 아산시에 거주하거나 직장이 있는 시민이면 누구나 개인 또는 팀으로 참가할 수 있으며, 출품은 1인(팀)당 1점으로 제한된다.공모 기간은 5월 12일부터 28일까지 약 2주간이며, 심사를 거쳐 ▲대상 1명(150만 원) ▲최우수상 2명(각 100만 원) ▲우수상 5명(각 50만 원) 등 총 600만 원의 시상금이 수여된다.수상작은 아산시 공식 SNS 채널(유튜브, 인스타그램, 블로그 등)을 통해 공개되며, 저출산 극복을 위한 홍보 콘텐츠로도 활용될 예정이다. 자세한 공모 요강은 아산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김정자 아산시 여성복지과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시민들이 출산의 가치에 공감하고, 함께 육아하기 좋은 사회 분위기가 확산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인구정책을 발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한편, 아산시는 ▲출생축하금 ▲아빠 육아휴직 장려금 ▲3자녀 이상 가정 상수도 요금 감면 ▲신혼부부 주택자금 대출이자 지원 ▲임산부 100원 행복택시 등 다양한 출산·육아 지원 정책을 추진 중이다.
    2025.05.13 화요일5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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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시, 경로당 자동혈압측정기 설치로 건강관리 업그레이드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의료시설로부터 원거리에 위치한 읍·면지역131개 경로당에 총 1억7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자동혈압측정기 설치를 완료했다.시는 읍면지역에 보건지소와 보건진료소 등 27개소의 의료시설을 운영하고 있으나, 일부 마을은 상대적으로 의료 접근성이 낮은 실정이다.이에, 경로당에 자동혈압측정기를 설치함으로써 인근 주민들의 건강을 효과적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게 됐다.이유진 경로장애인과장은 “경로당은 단순 여가시설의 역할을 넘어서 마을에서 가장 가까운 복지시설로서 건강관리의 중심지가 되어야 한다”며 “어르신들이 건강한 노후를 영위할 수 있는 환경을 지속적으로 조성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아산시는 어르신 관절 건강을 위한 입식환경 조성의 일환으로 모든 경로당에 테이블의자세트를 설치했으며, 통증완화 및 피로회복을 위해 안마의자를 지원한 바 있다.
    2025.04.27 일요일6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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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시, 2025년 소규모어린이집 급식 위생 관리비 지원사업 추진

    아산시가 관내 소규모어린이집의 안전한 급식 운영을 위해 ‘2025년 소규모어린이집 급식 위생 관리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이번 사업은 급식 운영에 필요한 비용을 지원해 소규모어린이집의 재정 부담을 완화하고, 안전한 보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지원 대상은 정부로부터 급식 위생 관리비 또는 인건비를 지원받지 않고 집단급식소로 신고되지 않은 어린이집이며, 올해 아산시는 어린이집 159개소에 약 1억 5천만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김민숙 아동보육과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소규모어린이집의 급식 환경이 더욱 안전하고, 위생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관내 어린이집의 보육 서비스 질과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아산시는 소규모어린이집의 보육 환경개선과 운영 부담 완화를 위한 지원책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안정적인 보육 행정 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2025.04.16 수요일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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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시, 영·유아 대상 인형극 ‘종이아빠’ 공연 개최

    아산시가 오는 5월 3일(토) 아산시 육아종합지원센터 빛마루 대강당에서 지역 영·유아 및 부모를 위한 블랙라이트 인형극 ‘종이아빠’ 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영유아의 상상력과 정서 발달을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오는 14일(월)부터 아산시 육아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다.공연작은 빛과 어둠을 이용한 블랙라이트 기법을 활용한 ‘종이아빠’ 로 작품을 통해 따뜻한 가족애를 전달하고, 시각적 호기심을 자극하여 아이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김민숙 아동보육과장은 “이번 공연이 영·유아 및 부모에게 즐거운 경험을 선사하고, 아이들의 상상력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이 외에도 샌드아트, 풍선쇼, 뮤지컬 등 올해 다양한 어린이 문화예술공연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2025.04.14 월요일5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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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시 ‘2025년 시민과 함께하는 공원 이용 프로그램’ 운영

    아산시가 공원 놀이와 여가 체험 기회 제공을 위해 14일(월)부터 5월 22일(목)까지 ’2025년 시민과 함께하는 공원 이용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이번 프로그램은 ▲유·아동을 위한 절기놀이 프로그램 ‘밧줄놀이’ ▲성인을 위한 ‘황톳길 체험, 가드닝 체험‘ ▲가족 참여자를 위한 ‘몸튼튼 마음튼튼 놀이, 재생화분 만들기’ 로 구성됐다.회차별 참가자는 25명 내외로 체험비는 무료이며, 총 20회차가 진행된다.참여 신청은 아산시 홈페이지 공지사항 및 현장 현수막 QR코드, 또는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거나 현장 접수 가능하다. 공원관리과 관계자는 “도시공원에서 시민들이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하며 즐거운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 모두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공원 여가 프로그램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이번 프로그램은 어울림근린공원, 풀내음어린이공원, 지산공원, 문화공원, 둔포중앙공원, 갈매체육공원에서 진행된다.
    2025.04.10 목요일6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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